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요즘이죠? 드디어 기다리던 해수욕장 개장 소식이 들려왔습니다! 특히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문을 연다고 하니, 벌써부터 설레네요. 🏖️
✨ 핵심 정보 요약 ✨
- 첫 개장: 6월 21일 (금)
- 개장 해수욕장: 부산 해운대, 송정 / 인천 을왕리, 왕산, 하나개등
- 안전 최우선: 해수부 및 관계기관의 철저한 안전 관리 예고
🗓️ 언제, 어디가 먼저 문을 열까요?
올해 가장 먼저 피서객을 맞이할 해수욕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6월 21일(금): 부산 해운대, 송정 / 인천 을왕리, 왕산, 하나개 해수욕장
- 6월 27일(목): 울산 진하 해수욕장
- 7월 1일(월): 부산 임랑 해수욕장
그 외 전국의 해수욕장들도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니, 방문 계획이 있다면 미리 일정을 확인해보세요! 😊
🚨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위한 약속
해양수산부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전부터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. 지난 18일에는 연안 지자체, 해양경찰청,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 회의를 열었어요.
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에 중점을 두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하니, 걱정 없이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! 👍
- 안전관리요원 및 구조장비 배치: 위급 상황에 대비한 인력 및 장비 확충
- 안전 수칙 안내: 현수막, 안내 방송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 수칙 홍보
- 유해 생물 대비: 해파리, 상어 등 유해 생물 방지막 설치
- 실시간 감시: 이안류(역파도)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실시간 감시 체계 구축
- 사고 대응 협력: 해양경찰청, 소방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신속한 사고 대응
무더운 날씨를 피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
강도형 해수부 장관님께서도 "올해는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강조하셨어요. 물놀이구역과 수상레저구역 설정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고 하니, 더욱 믿음이 가네요!
👉 나만의 해수욕장 일정을 만들어보세요!
전국 해수욕장의 자세한 개·폐장 일정은 '바다온 바다여행 일정만들기'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올해 여름휴가 계획, 지금부터 세워보는 건 어떠세요?
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, 푸른 바다에서 만나요! 💙
출처: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www.korea.kr) / 문의: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해양레저관광과(044-200-525